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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한겨레] "2050 탄소중립 되려면, 2035년까지 발전부문 탄소중립 거쳐야"

  • 관리자 (kwecf)
  • 2021-05-18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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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EA, 탄소중립경로 제시한 첫 보고서 발표, "화석에너지 신규투자는 중단해야"

- OECD 회원국들에게는 2035년을 발전부문 탄소중립 달성 시한으로 제시

- 2030년까지 태양광 630GW, 풍력 발전설비 390GW의 추가 목표치 제시, 2020년보다 4배 많은 목표치

- 일반 시민의 참여와 지속적 지원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목표

- 연간 5조달러의 투자가 필요, 청정 에너지 분야 뿐만 아닌 제조,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30년 세계 총생산 현재보다 4% 향상 가능

 

본문

국제에너지기구(IEA)가 18일 특별 보고서에서 전 세계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화석에너지 공급을 위한 신규 투자를 즉각 중단하고 2040년까지 발전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선진국 모임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에게는 2035년을 발전부문 탄소중립 달성 시한으로 제시했다.

IEA는 이날 공개한 ‘2050 넷제로 달성을 위한 전 세계 글로벌 에너지 로드맵' 특별 보고서에서 “세계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에 도달하는 경로는 실행 가능하지만 좁고,

에너지의 생산·운송·사용에 대한 전례 없는 전환을 요구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IEA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 경로를 제시한 첫 보고서라는 점에서 발표되기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보고서는 2050년 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전세계가 적용 가능한 모든 청정 에너지와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즉시 광범위하게 전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30년까지 태양광 발전 설비와 풍력 발전 설비를 각각 630GW와 390GW 추가해야 한다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 목표치는 2020년에 제시했던 수준에 비해 4배 많은 것으로,

태양광 발전의 경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소를 매일 한 개 꼴로 추가하는 것과 같다.

 

비롤 사무총장은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는데 요구되는 노력의 규모와 속도는 인류가 지금까지 직면한 가장 거대한 도전이 될 것이지만,

이런 미래로 가기 위해 IEA가 제시한 경로는 녹색 에너지 투자에 역사적인 급증을 가져와 수백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진 기후솔루션 대표는 “IEA 보고서는 우리나라가 신설 화석연료 발전 사업을 즉시 중단하고 2030년까지 석탄발전을 모두 퇴출해야 함을 다시 한번 과학적으로 증명했다”며

“대형 화석연료 발전원을 보조하는 현재의 낙후된 전력시장 체계, 근거 없는 이격거리 규제 등으로 점철된 재생에너지 사업 인허가 체계를 즉시 개선해야 한다는 점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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