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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매일경제] 두산重의 돌파구…탈원전 딛고 풍력으로

  • 관리자 (kwecf)
  • 2021-06-07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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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두산重의 돌파구...탈원전 딛고 풍력으로

- 국내 최대규모 기자재 공급

- 기존 정부 탈원전 정책 여파로 극심한 경영난 겪어

- 풍력·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앞세워 친환경 에너지기업 빠른 변신

 

 

본문

두산중공업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에 기자재를 공급한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 여파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던 두산중공업은 최근 풍력·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앞세워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7일 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기술과 100㎿ 규모의 제주한림 해상풍력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5.56㎿급 해상풍력발전기 18기를 공급한다. 계약금액은 1900억원에 달한다.

준공 후 풍력발전기 장기 유지보수 계약은 별도로 체결할 계획이다. 제주한림 해상풍력 사업은 제주시 북서부 한림항 인근 해상에 조성된다. 사업주는 한국전력, 한국중부발전,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등으로 구성된 제주한림해상풍력(주)이다.

설계·조달·시공(EPC)은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한국에너지종합기술 등이 공동 수행한다.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기 제작·납품,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준공 예정일은 2024년 4월이다.

 

두산중공업이 이번에 공급하는 5.56㎿ 해상풍력발전기는 블레이드(날개) 길이만 68m에 이르는 대형 제품이다. 최대 70㎧의 강한 태풍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 제주 김녕에 설치된 시제품은 2016년 최대 순간 풍속 56.5㎧를 기록한 태풍치바에도 정상 가동했다. 5.56㎿ 해상용 모델은 2019년 국제인증기관 UL에서 국제 형식인증을 받았다. 

박인원 두산중공업 EPC BG 부사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발표 이후 진행된 첫 해상풍력단지이자 국내 최대 규모 제주한림 해상풍력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한국 해상풍력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선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국내 풍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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