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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한경] 고성장 해상풍력 잡아라…'조선 빅3'도 가세

  • 관리자 (kwecf)
  • 2021-08-05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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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상상도 못할 시장 열린다"…현대·대우·삼성重, 사활 걸었다

- 고성장 해상풍력 잡아라... '조선 빅3'도 가세

- 연 11% 성장... 2050년 3000조 시장

- 한국기업, 하부 구조물서 두각 나타내

- 현대重, 삼성重, 독자모델 개발 경쟁

 

 

본문

해상풍력 발전 장비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빅3’는 물론 세아제강지주(세아)를 비롯한 강관 업체들도 해상풍력 시장에 뛰어든 상태다.

정부가 현재 6.5%인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50년까지 5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하는 등 에너지원 전환을 꾀하고 있는 영향이다.

해상풍력 발전은 일조량이 부족하고 국토 면적이 좁은 한국에 최적화된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세아는 지난달 영국에 고정식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하부구조물 ‘모노파일’ 생산공장 설립을 위해 3년간 4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연간 24만t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을 만들어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것이 세아가 내놓은 청사진이다.


세아가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것은 풍력발전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어서다.

작년까지 30GW 수준에 머물렀던 세계 해상풍력 설치 용량은 2030년 228GW, 2050년에는 1000GW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11%의 성장 속도다.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2050년까지 2조7500억달러(약 3170조원)의 누적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국내 시장 전망도 밝다.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선언으로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업체들은 풍력 발전기를 지지하는 하부구조물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아직 뚜렷한 글로벌 선두 기업이 없을 뿐 아니라 해양플랜트 제조 경험을 갖춘 한국 기업들이 비교우위에 서 있는 분야다.

강관 시장에서 세아와 경쟁하고 있는 삼강엠앤티는 또 다른 고정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인 ‘재킷’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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